[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이 22일부터 오는25일까지 교육분야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날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등 15개 기관 총 974명이 참여한다.
을지연습은 22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최초 상황판단회의,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대응절차 숙달을 위한 도상연습, 학교 재배치 훈련 등 실제훈련, 전시 현안과제 토의 등이 실시된다.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은 ”국가비상사태 시 학생들의 안전 확보와 학교교육 운영 등 교육청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이번 을지연습에 모든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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