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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사이언스 자회사 어헤즈, 수해 피해 가구에 생필품 전달


[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아이엘사이언스 자회사 코스메슈티컬 전문기업 어헤즈가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수해 가구에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어헤즈는 지난 16일 침수 피해가 극심한 서울 관악구청에 헤어, 바디 케어 제품 600개를 전달했다. 지원 물품은 자사 브랜드 '어헤즈(AHEADS)'의 탈모 기능성 워터 트리트먼트인 '히든테라피 트리트먼트 A-LINE'으로 임상시험을 통해 단백질 침투 개선율이 3천396.97% 증가함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손상모와 건조모에 보습 효과가 있는 특허 성분이 함유돼 엉킴 없는 헤어 케어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어헤즈가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수해 가구에 생필품을 지원했다. 사진은 어헤즈가 관악구청에 보낸 지원 물품. [사진=어헤즈]
어헤즈가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수해 가구에 생필품을 지원했다. 사진은 어헤즈가 관악구청에 보낸 지원 물품. [사진=어헤즈]

이밖에도 바디 케어 제품인 '스파 모이스처 바디워시'와 '폴리니크(FOLLINIC)'의 '딥클린 쿨샴푸', '프리미엄 스칼프 샴푸' 등이 포함됐다.

관악구청 관계자는 "지원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침수 피해 가구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신 어헤즈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심은보 어헤즈 대표는 "이번에 지원한 물품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모범경영 기업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펼쳐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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