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배우 김부선 씨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박사 논문 표절 결론' 논란을 겨냥한 듯한 글을 남겨 화제다.
2일 김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여사 논문 표절 결론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아 이런 방법이. 아 젠장. 괜히 내 딸 대학 보냈나 봐요"라고 적었다.
이어 "등록금 대느라 허리 휘었거든요. 재명씨, 건희씨 좋았어~"라고 말했다.
김 씨는 이 외에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전날 국민대가 김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과 학술지 논문 3편에 대해 "연구 부정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린 것을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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