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국내 기업들과 손잡고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 활성화를 위한 '엘리펙스 얼라이언스'를 구축했다.
엘리펙스 얼라이언스는 메타버스 공간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는 전시, VR, 3D기업 등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1기 선정을 마쳤다. 올림플래닛은 엘리펙스 얼라이언스와 함께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협업을 진행하고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16일까지며 활동 종료 후 수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엘리펙스 얼라이언스에 주어지는 혜택은 ▲메타버스 공간 비즈니스 확장 기회 제공 ▲메타버스 관련 신규 리드 창출과 사업 영역 확대 지원 및 수익 창출 도모 ▲엘리펙스 전문가 커리큘럼 지원 ▲엘리펙스 스튜디오 기술 지원 등이 있다.
안호준 올림플래닛 부사장은 "시장 조사 업체 이머전리서치에 따르면 전세계 메타버스 시장의 규모는 2021년 630억달러에서 2026년 4천66억달러로 크게 확대될 전망이며 엔데믹 시대에도 이러한 전망은 유지되고 있다"며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이란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온오프라인이 공존하는 새로운 경험의 혁신이자 메타버스 시대의 핵심 전략으로 기업, 학교, 기관, 정부 등에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메타버스 시대의 생산성과 혁신 방향을 모색하고 협력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엘리펙스 얼라이언스를 진행하게 됐다. 많은 기업에 우리의 기술을 지원해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활성화하고 상생하는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하려 한다"며 "이와 함께 앞으로의 비즈니스 협업 모델 및 혁신적인 메타버스 서비스 등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