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김학동 경북 예천군수는 22일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형식 경북도의원과 함께 예천군 호명면 봉황마을경로당을 방문해 폭염 대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김 군수는 이날 이 지사 등과 함께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봉황마을경로당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방역지침 준수 등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폭염 시 안전수칙에 대해서도 당부했다.
김 군수는 또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역 무더위쉼터(경로당, 복지회관 등)의 방역관리, 냉방기 가동상황, 이용 시 불편사항 등도 함께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내달 6일부터는 열리는 예천곤충축제에 많은 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역 어르신들께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무더위시간에는 활동을 자제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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