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풍기인삼의 세계 진출에 앞장 설 인삼교역관에 입점할 47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직위는 지난 5월 말까지 인삼교역관에 참여할 ▲인삼 가공품 ▲원재료·기술 ▲제약·바이오 기업 ▲인삼을 활용한 화장품‧뷰티 ▲건강기능식품 등의 참가 업체를 모집했다.
모집 결과 당초 목표 40개 대비 초과된 53개 업체가 신청, 지난 6월 적격심사위원회를 거쳐 42개 업체를 선정했다.
신청 마감 이후 엑스포 후원업체·우수업체의 추가 신청 요구에 자체 적격심사를 거친 5개 업체를 추가해 예비 참가업체를 포함한 최종 47개 업체를 선정했다.
조직위는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홍보와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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