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디지털 솔루션 기반 '스마트자산관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온라인 비중이 높은 자기주도형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성향을 분석해 맞춤형 투자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화투자증권은 고객 투자성향과 자산규모 등을 고려해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추천하고 정기적인 투자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세무전문가를 통해 절세 상담과 우수고객 로열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끝으로 한화투자증권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국내외 주식, 절세 상담 등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김민수 한화투자증권 WM본부 전무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정보기술(IT) 기술 발달로 고객 주거래 채널이 온라인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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