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성원 기자] 신한라이프는 2022년 하반기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FC1사업그룹'을 시작으로 총 4차례에 걸쳐 FC2· DB·B2B 등의 각 사업 그룹별로 진행됐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을 포함한 각 채널 사업그룹장과 지점장 등 총 500여명이 참석했다.
성대규 사장은 이 자리에서 "일류 신한라이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단지 보험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고객의 생로병사를 종합 관리해 주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갈수록 어려워지는 보험영업에서 고객과 조직을 만족시키는 성과를 위해 힘차게 하반기를 시작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과 상품, 판매채널(CPC) 관점의 중장기 전략 방향성 정립과 실행으로 영업채널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지난 5월 업무시스템 최종 통합 작업을 완료했다. 또 헬스케어 서비스, 퇴직연금, 상속·증여, 신탁 등의 자산관리(WM)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임성원 기자(one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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