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박경귀 충청남도 아산시장이 12일부터 동네 주민들 만나기에 들어간다.
아산시는 민선 8기 시정목표 중 하나인 ‘소통과 협치’를 실천하기 위해 주민 열린간담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박 시장은 배방읍을 시작으로 온양3동·온양6동·송악면, 둔포면 등 9개 권역으로 나눠 주민들과의 열린간담회를 연다.
열린간담회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 시장은 간담회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민선 8기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과 추후 계획 등에 대해서도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박 시장은 “모든 사업은 시민과의 공감과 소통 속에서 시민 눈높이에서 해결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박 시장은 지역내 기관과 단체 등을 잇따라 방문하고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지난 5일에는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호서대학교 등을 방문해 기관·단체장들과 만남을 가졌다.
/아산=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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