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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예천군수, 한천 어린이 물놀이장 현장 점검


[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김학동 경북 예천군수는 지난 6일 한천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 현장을 찾아 막바지 사업 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

김 군수는 이날 사업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개장 전까지 차질 없이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6일 김학동(오른쪽 두번째) 경북 예천군수가 한천 어린이물놀이장 공사 현장을 찾아 공정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예천군]

한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지역주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위해 13억원 예산을 들여 2천190㎡ 규모 영구적인 물놀이시설로 조합놀이대, 파고라, 데크 쉼터 등 놀이·휴게공간뿐만 아니라 인조암 벽천폭포를 조성해 남산 폭포와 함께 경관상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는 12일 완공해 시범운영 등으로 이달 23일부터 내달 21일까지 한 달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한천 어린이 물놀이 조성을 비롯해 호명면 도청 신도시 2단계 8호 근린공원 어린이 물놀이 놀이터, 도심형 캠핑장, 파크골프장, 다목적 잔디광장, 체육시설 등 도심형 패밀리파크 조성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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