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걸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30·안희연)가 10세 연상의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40)와 열애 중이다.
29일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은 "하니씨와 양재웅씨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다만 소속사는 두 사람이 교재를 어떻게 시작했는지 등 자세한 사항은 알리지 않았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하니가 양재웅 정신의학과 의사와 2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니는 2011년 걸그룹 EXID로 데뷔해 '위아래', '덜덜덜', '아예(Ah Yeah)'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에는 연기 활동에만 집중하고 있다.
양재웅 정신의학과 의사는 '하트시그널'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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