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15일 오전 롯데호텔 서울 3층에서 열린 ‘한국국제물류협회 조찬포럼’에서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들기 위한 5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15일 부산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공항, 항만, 관광자원, 산업단지, 대학 등 부산만의 경쟁력을 소개하고 ▲두바이, 싱가포르, 홍콩 등 해외 주요 물류도시의 단계적 허브화 전략을 설명했다.
이어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5가지 전략으로 ▲가덕도신공항 건설 ▲부산형 글로벌 트라이포트 구축 ▲동북아 스마트 물류플랫폼 비즈니스 ▲글로벌 금융 허브도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제시했다.
그는 “기존의 해상물류 인프라에 가덕신공항 건설로 항공물류를 더해 부산형 트라이포트를 구축하고 디지털 금융을 물류산업과 융합, 특화해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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