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키움증권은 '2022 제2회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회 신청은 내달 31일까지 가능하며, 대회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주식리그, 선물옵션리그로 진행된다. 총 1억6천735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으로, 주식리그는 예탁자산별로 1억클럽, 3천클럽, 5백클럽과 1백클럽으로 구성된다. 선물옵션은 단일클럽으로 진행된다.
주식리그에서 수익률 1위를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각 1억클럽 5천만원, 3천클럽 2천만원, 5백클럽 800만원, 1백클럽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선물옵션리그 1위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또한 주식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각 1억클럽 1천500만원, 3천클럽 500만원, 선물옵션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회기간 동안 주식 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매주 일정 거래금액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이나 현금(15만원, 30만원) 등을 지급한다.
이밖에도 최초 비대면 주식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100만원 이상 거래 시 최대 현금 4만원을 지급하는 '현금 4만원 드림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와 타사 계좌에서 키움증권 계좌로 주식 입고 시 최대 현금 115만원을 증정하는 '주식 옮기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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