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 전라북도 고창군이 대한민국 쇼핑 1번지 서울 동대문 쇼핑몰에서 고창 농특산품 판매행사를 오는 4일까지 연다고 3일 밝혔다.
군은 본격적인 수박출하시기를 맞아 선운산농협과 함께 동대문 두타몰 광장 직거래 판매부스에서 수박시식과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두타몰상생 프로젝트 두타의 맛 고창편은 고창수박, 복분자, 땅콩, 고구마 등이 두타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며 도심 소비자들과 만나게 된다.
박성기 고창군 농어촌식품과장은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과 그간 코로나로 지친 서울시민들에게 고창수박이 시원한 활력을 드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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