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안철수 테마주'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마무리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0시 39분 현재 안랩은 전 거래일 대비 5.70% 하락한 10만5천900원에 거래 중이다.
안랩의 주가는 개장 직후 11만3천700원까지 올랐다가 하락 반전했다. 장중 10만4천300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같은 시각 써니전자(-4.82%), 까뮤이앤씨(-3.53%) 등도 하락하고 있다.
안철수 의원은 지난 1일 경기 성남 분당갑 보궐선거에 출마해 김병관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62.50%의 득표율로 당선에 성공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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