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압승으로 끝난 6·1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더 잘 챙기라는 국민의 뜻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2일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성숙한 시민의식에 따라 지방선거가 잘 마무리 돼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같은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서민들의 삶이 너무 어렵다. 경제를 살리는 게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이를 위해 앞으로 지방경제와 손 잡고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는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 셋째도 경제라는 자세로 민생 안정에 모든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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