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로그웨이브(대표 김동현)는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W'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열혈강호W는 올해로 28년째 연재되고 있는 스테디셀러 코믹스 '열혈강호'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이용자는 시공간을 초월한 '평행우주'와 맞닥뜨리는 기이한 인연과 조우하게 되며 원작에서 접할 수 없던 열혈강호W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맞닥뜨리게 된다. 열혈강호W 정식 서비스 버전은 15개의 마을과 32곳의 필드 사냥터, 4개 던전이 구현됐다.
김동현 개발 총괄 겸 로그웨이브 대표는 "2020년 4월 열혈강호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뒤로 2년 동안 개발에만 묵묵히 매진해 왔다"며 "오늘부터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서 만전을 기함과 동시에 오래 사랑받는 게임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운영 서비스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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