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성철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1~`22년 겨울철 대설·한파 대책추진 평가에서 전국 시군구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기관표창 수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3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1년 11월 15일부터 2022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사전 대비 실태와 대설·한파 대응조치 성과를 종합 평가하고 대책추진이 우수했던 지자체를 선정, 발표했다.
평가 주요 항목은 ▲사전대비에 대한 중앙합동점검 결과(50점) ▲대설‧한파 대응 추진실적(50점)으로 구성됐다.
김종석 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자연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선제적인 예방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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