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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서울대 입학사정관 만남행사 개최


[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은 오는 12~13일 이틀간 창조나래와 2층 강당에서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서울대 입학사정관과의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대 입학사정관으로부터 오는 2023학년도 대입전형 방법을 안내받음으로써 입학전형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 방식과 학생선발 과정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전라북도교육청 전경 [사진=전북도교육청]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고등학교 9교를 대상으로 컨설팅이 운영된다. 오는 13일 오전에도 6교가 참여해 총 15교를 대상으로 컨설팅이 진행되며, 컨설팅 시간은 학교별로 50분씩이다.

또 12일 오후 7시부터는 교사 간담회와 학생·학부모를 위한 입시설명회가 각각 진행된다.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교사간담회는 사전에 신청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서울대 입학사정관이 올해 입학전형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고, 이후 교사들이 질문하고 사정관이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같은 시각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는 학생·학부모를 위한 서울대 입학설명회가 마련된다.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전형에 대비한 고교생활 설계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서울대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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