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정우진 NHN 대표가 10일 2022년도 1분기 실적발표회에서 해 7개의 신규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3분기 '컴파스 라이브 아레나'의 일본 출시와 '더블에이 포커'의 국내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글로벌 이용자를 타겟으로 하는 '위믹스 스포츠'와 '우파루 NFT 프로젝트'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루트슈터 장르의 '프로젝트NOW'는 '다키스트 데이즈(Darkest Days)'로 게임명을 확정하였고, '다키스트 데이즈'와 소셜 카지노 P&E게임인 '슬롯 마블'은 연내 소프트론칭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NHN은 지난 4월 1일 전략 디펜스 시뮬레이션 장르의 '건즈업 모바일'을 글로벌 시장으로 정식 출시했다. 정 대표는 "출시 초기 미국과 한국 등 주요 국가에서 긍정적인 이용자 반응이 확인되고 있으며,이용자 모객 확대를 위해 글로벌 이슈를 면밀하게 관찰하여 점진적으로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NHN은 웹보드 및 캐주얼 게임에서 활용되는 재화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오랜 기간 동안 주요 게임에 접목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러한 노하우을 기반으로 더욱 안정적이고 선도적인 P&E 게임을 개발하고 시장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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