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 전라북도 완주군은 감성여행도시 완주, 팝업스토어가 열리고 있는 서울 종로구 익선동 카페에서 (재)한국방문위원회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관광홍보 마케팅 전개 ▲완주군 관광자원을 활용한 특화 외국인 관광상품 개발 ▲양 기관의 가용매체를 활용한 캠페인과 행사 등의 상호 홍보와 협력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방문위원회에서 운영 중인 외국인 전용 교통관광카드인 코리아투어카드를 활용해 BTS 힐링성지 등 완주 관광 루트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외국인을 위한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발굴과 관광객 맞이를 위한 수용태세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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