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국환 민주당 성남시장 후보 "저는 따뜻한 경제전문가"


출마 기자회견... “첨단 미래도시 성남 재구축하겠다”

[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을 전략 공천받은 배국환 후보가 지난 2일 오후, 분당구 정자동 백궁교 위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을 전략 공천받은 배국환 후보가 지난 2일 오후,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배국환 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이곳은 18년간 살았던 본인의 삶의 터전이며 주민들을 이어주는 다리로 큰 의미가 있다”며 출마 선언 장소를 선정한 의미를 되세기고 “자신은 따뜻한 경제전문가”라고 재삼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34년의 공직생활로 쌓아온 경제전문가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제가 18년 동안 살아온 성남시를 위해 바치고 싶다”며 “공직생활의 오랜 지기인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시 승격 50주년을 맞은 성남의 미래 50년을 설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 후보는 또한 “전임 이재명, 은수미 시장 시절의 성과들을 뛰어넘고 우리 성남의 주거, 교통, 산업, 복지의 전 분야를 통합적으로 발전시켜 첨단 미래도시 성남으로 재구축하겠다”며 크게 다섯 가지 분야에 대한 성남시정 구상을 밝혔다.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는 전략공천에 반발해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는 조신 예비후보를 제외한 6명의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들이 배국환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참석했다.

/성남=변준성 기자(tcnew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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