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LG전자가 지식재산권(IP) 수익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는 1분기에 특허 수익이 반영되며 사상 최대 영업이익(1조8천805억원)을 거뒀다.
LG전자는 28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IP 자산 수익화를 지속 추진하겠다"며 "이를 위해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정관개정을 통해 특허 등 라이선스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보유 특허를 수익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1분기 실적에 반영된 특허 수익의 대상, 계약구조, 유형은 비밀유지 조항 때문에 말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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