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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만 남은 듯…' 깡마른 유나 갈비뼈 노출에 팬들 '충격'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걸그룹 있지 멤버 유나의 건강에 팬들의 우려 목소리를 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유나의 사진이 확산하고 있다. 사진 속 유나는 무대 위에서 크롭티를 입고 있는데 갈비뼈 개수를 셀 수 있을 만큼 앙상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사진=유튜브 'ITZY #TWENTY 1ST Fanmeeting' 팬캠]
[사진=유튜브 'ITZY #TWENTY 1ST Fanmeeting' 팬캠]

유나의 모습이 담긴 현장은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 무대다. 있지는 이날 2019년 2월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대면 팬미팅을 가졌다.

팬들은 지나치게 마른 유나의 모습을 두고 "너무 마른 것 같다", "이렇게까지 말라야 하나", "걸그룹 문화가 괴이해지는 것 같다" 등 걱정과 함께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있지는 지난 6일 일본에서 첫 오리지널 싱글 ‘볼티지’(Voltage)를 발매하고 일본 활동에 한창이다. 볼티지는 지난 18일 자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킹 차트에서 3위를 기록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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