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안동시는 휴관 중인 노인종합복지관을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운영 재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최근 보건복지부의 노인여가복지시설 방역 완화 조치에 따라 노인종합복지관 운영 재개를 결정했다.
시설 출입·이용은 3차 접종자(2차 접종 후 확진 해제자 포함)의 경우만 가능하며, 3차 접종 여부는 전자예방접종증명서(COOV앱), 접종증명서, 스티커 등으로 확인한다.
노인복지관은 오는 25일부터 북카페, 탁구장, 당구장, 체력단련실 등 이용시설을 전면 개방하고 운영 재개 후 5월에는 노년사회화 프로그램 실시, 6월 구내식당 운영 등 상황에 따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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