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시 국민의힘 당원 50여명은 20일 오후 김정재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국민의힘 공천관리 흠집내기 중단을 촉구한다'는 성명을 내고 "이러한 해당행위에 대해 그 책임을 엄중히 묻는 한편, 공천관리 원칙에 기초한 공정한 공천관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포항의 미래를 걱정하는 포항시 국민의힘 당원 일동이라고 밝힌 이들은 "우리는 지금 일부 단체들을 앞세워 공당인 국민의힘 공천관리를 '사천' 등으로 흠집내려는 시도들을 지켜보며 그 배후에 대해 이러한 불순한 행태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최근 모 후보 측은 낡고 오래된 구시대의 동원 정치, 시민 갈라치기 정치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우리는 경북도당 공관위에 당의 공천관리 원칙에 기초한 공정한 공천관리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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