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출신 전·현직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부산진구의회 의원 41명이 김영욱 국민의힘 부산진구청장 예비후보(제 5‧6‧7대 부산시의원) 지지를 선언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 지지에 나선 전‧현직 부산시의회 의원과 구의원들은 지난 19일 오전 부산진구 부전동 김영욱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부산진구를 가장 잘 알고 능력과 자질이 확실히 담보된 김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국가 행정권력의 교체에 이어 지방권력을 교체함으로써 진정한 정권교체를 완성할 마침표”라며 “김 예비후보는 3선 시의원으로서 탁월한 의정활동과 부산진구에 대한 그간의 헌신으로 볼 때 낙후된 부산진구에 드리운 먹구름을 걷어내고 부산진구를 확실히 업그레이드 할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김영욱 예비후보는 제5·6·7대 부산시의원, 전 부산시의회 부의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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