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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중앙시장 복합 청년몰 조성 착수


[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 익산시는 오는 8월 오픈을 목표로 중앙시장 복합 청년몰 조성 공사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중앙시장 복합 청년몰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놀이공간, 상인과 고객들이 쉴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구성된 원스톱 복합 청년몰로 시와 복합 청년몰 사업단,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함께 조성한다.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공사에 착수한 오는 8월 오픈 예정인 중앙시장 복합 청년몰 조감도 [사진=익산시]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공사에 착수한 오는 8월 오픈 예정인 중앙시장 복합 청년몰 조감도 [사진=익산시]

연 면적 951.81㎡에 1,2층, 루프탑으로 조성되며 1층에는 8개의 특색있는 먹거리 점포, 2층에는 9개의 서비스업 부대시설 등 총 17개 점포가 들어선다.

현재 리모델링 공사에 돌입했으며 이달 말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개최 후 내달 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청년 상인을 모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러 청년몰 성공사례들을 참고해 탄탄한 점포 구성과 상인모집, 컨설팅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익산=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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