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수성구는 지난 18일 사회적거리두기 해제에 맞춰 청사 출입구와 후문, 동·서편 청사 출입구 5개소를 2년 2개월 만에 전면 개방하고 방역시설도 철거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성구는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치침에 따라 정문 외 청사 출입구를 폐쇄하고 QR코드 판독기, 열 화상카메라, 손 소독제 등을 설치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에 대응하고 있었다.
2021년 2월부터는 QR코드 의무화 방역지침에 따라 희망일자리 사업 안내 인력을 배치해 QR 코드 등이 익숙지 않은 어르신들을 안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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