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경북교수연합회 소속 130여명의 대학교수들이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경선 후보지지를 선언했다.
강인호 계명대 경영학부 교수 등 130명은 15일 대구 중구 홍준표 경선 준비사무소를 찾아 지지 선언과 함께 압도적 경선 승리를 응원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홍준표 후보만이 우리 대구를 기업이 중심이 되는 도시, 규제완화 인프라 구축·연구개발 등 지원을 강화하는 도시, 어르신이 공경을 받고 젊은이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홍준표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확신하며 반드시 시장에 당선돼서 대구의 번영과 영광을 찾아주고, 자유와 활력을 불어 넣어서 ‘파워풀 대구’를 열어 달라”고 주문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