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성철 기자] 경기도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황산)가 지난 14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제10회 좋은이웃들 전국대회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민간자원 연계·지원을 통해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2015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좋은이웃들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해 오고 있다.
매년 500여 건의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해 총 8천300만원 상당의 구호비와 물품을 지원했다.
황산 회장은 “좋은이웃들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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