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다올투자증권은 7일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월드가 이미 대형 NFT(대체불가토큰) 프로젝트에 등극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올투자증권에 따르면 4월 이후 온보딩이 시작되며 보라 플랫폼 관련 이슈가 부각될 전망이다. 보라 플랫폼 매출은 올해 383억원, 내년 1천149억원으로 추정했다.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출시될 아키월드와 MMORPG IP 기반 NFT를 대형 NFT 프로젝트로 기대한다”며 “아키월드는 3일 간의 초기 민팅 거래액만으로 클레이튼 기반 역대 최대 NFT 프로젝트인 메타콩즈의 7일 거래액에 준하는 수치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전망치는 보라 거버넌스 카운슬 내 MCN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NFT 협력에 관한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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