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안동시는 올해 284개 사업에 1천454억원을 투입해 재정지원 일자리 7천491개 창출을 목표로 지역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른 올해 일자리 창출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해 시 홈페이지와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에 공시했다.
시는 '좋은 일자리로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라는 비전으로 지역혁신 일자리모델인 안동형 일자리사업 등 10개 대표사업을 중심으로 고용률 66%를 달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올해 주요 추진과제로는 백신상용화 등 생명산업 플랫폼 구축, 우량 기업유치와 함께 상권르네상스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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