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서영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가 지난 29일 함께 만드는 더 행복한 서구교육을 위한 올해 초․중‧고 교장단 간담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일선 학교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구와 교육기관 간의 협력‧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서대석 서구청장과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내 학교장이 참석해 금년도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지원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서구청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학생들의 조화로운 인성함양을 위한 통기타 배움 교실, 학교 녹색학습공간 조성,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시된 의견에 대해서는 각 지자체·교육기관과 협의해 다각적으로 방안을 검토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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