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에스포항병원은 최근 울진군 산불 피해 위로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북 울진군 산불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빠른 복구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에스포항병원은 개원 이후 꾸준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2018년 태풍 피해 영덕군 성금과 구호품 기탁, 2017년 포항지진 당시 성금 기탁·이재민 의료 봉사 등 국가재난 사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
권흠대 에스포항병원 병원장은 "울진군 이재민들의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