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P 재료 생산업체 휘닉스피디이(대표 이하준)는 올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 오른 195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또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5%나 상승한 46억원을 달성했다.
휘닉스피디이의 이하준 사장은 "국내 PDP 업체들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60%에 이르는 등 시장의 호조세가 물량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며 "슬림형 브라운관 TV의 인기에 힘입어 관련 부품 생산에 따른 매출 성장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휘닉스피디이는 지난 6일 기존 5천원이던 액면가를 500원으로 분할 , 이에따른 유동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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