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17일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 접견 일정이 아이보시 대사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연기됐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2시로 예정된 아이보시 주한 대사 접견이 이런 사정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당선인실에서 아이보시 대사를 접견할 예정이었다. 인수위는 고이치 대사가 완쾌하는대로 다시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앞서 윤 당선인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크리스토퍼 델 코르소 주한 미국대사 대리의 예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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