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엠투웬티가 홈트레이닝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16일 엠투웬티는 이날 건강한친구들과 EMS 홈트레이닝 '마요홈(MYOHOME)' 콘텐츠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이번 협업으로 기존 중저주파 운동과 체성분 분석 외에 체형개선과 체중감량, 힐링 테라피, 요가 등과 관련한 강의 등 풍부한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엠투웬티는 EMS디바이스를 국내 제조 생산하는 업체로 세계최초로 가정용으로 처음 선보였으며, 관련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엠투웬티의 마요홈(MYOHOME) 제품은 스마트 미러에 연결된 수트를 입고 중저주파 EMS 운동과 마사지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제품이다. EMS (Electro Muscular Stimulation)는 나사(NASA)에서 우주인들의 근육 유지를 위해 사용되는 기술로 잘 알려졌다.
특히엠투웬티의 마요홈(MYOHOME)은 시중 EMS 상품에서 쓰이는 저주파가 아닌 'CMB(CORE MUSCLE BOOSTER) 중저주파'로, 주파수를 직접 근육에 도달시켜 입기만 해도 체지방량 감소, 근육 량 증가의 효과를 제공한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이에 근육량이 감소한 시니어나 관절 통증을 앓고 있어 근력 운동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중량 없이, 입기만 해도 근육량을 키울 수 있는 획기적인 상품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