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아이톡시(대표 이성진, 전봉규)는 라운드플래닛(대표 정상훈)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에곤: 인페르나 벨룸(이하 에곤)'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에곤은 라운드플래닛이 선보인 두 번째 MMORPG로 대규모 전투 콘텐츠를 핵심으로 내세웠다. 에곤은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플레이가 가능한 크로스 플랫폼 게임으로 컴투스 플랫폼인 '하이브'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아이톡시는 지난해 신설한 게임사업본부 전문 인력들의 게임 서비스 운영 및 마케팅 노하우와 라운드플래닛과의 협업을 통해 공격적인 게임 사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3월 중 사전등록도 시작한다.
이성진 아이톡시 대표는 "라운드플래닛의 개발 경험과 아이톡시 퍼블리싱 사업 본부의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이용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MMORPG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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