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윤석열 시대] 백악관 "당선 축하…긴밀한 협력 기대"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미국 백악관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당선된 것에 축하를 전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젠 사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윤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한다"며 "미국과 한국, 양국 경제와 국민의 동맹은 확고하다"고 밝혔다.

미국 백악관이 대통령에 당선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향해 "존 바이든(사진) 대통령은 긴밀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계속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미국 백악관이 대통령에 당선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향해 "존 바이든(사진) 대통령은 긴밀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계속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이 확정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이 확정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이어 "존 바이든 대통령은 긴밀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새 대통령 당선인과 계속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0일 오전 개표율 100% 기준으로 윤 후보는 득표율 48.56%(1639만여표)를 차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47.83%, 1614만여표)를 제치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윤석열 시대] 백악관 "당선 축하…긴밀한 협력 기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