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유세 도중 괴한에게 둔기 피습당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이재명 대선후보의 위기극복, 국민통합 특별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전날 선거운동 중 괴한에게 둔기 피습을 당한 송 대표는 하루 만에 퇴원해 유세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8일 페이스북에 "저는 망치로 뒤통수 공격을 받았으나 다행히 치명적 부위를 비켜났고 뇌출혈도 없어 오늘 퇴원해 마지막 유세에 동참하려 한다"며 "폭력과 혐오가 아니라 연대와 협력으로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