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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3일 후보 단일화를 전격 선언했다. 안 후보가 지난달 13일 여론조사 방식을 통한 단일화를 제안한 지 18일 만이다.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막판 단일화가 성사되며 대선 판도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다음은 윤 후보와 안 후보의 단일화 기자회견 모습이다.

3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당 후보가 전격 단일화에 합의했다. [사진=윤석열 캠프 제공]
3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당 후보가 전격 단일화에 합의했다. [사진=윤석열 캠프 제공]

두 사람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으로서의 정권교체, 즉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김성진 기자]
두 사람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으로서의 정권교체, 즉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김성진 기자]

또 "저희 두 사람은 원팀"이라며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메꾸어주며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고, 상호보완적으로 유능하고 준비된 행정부를 통해 반드시 성공한 정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김성진 기자]
또 "저희 두 사람은 원팀"이라며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메꾸어주며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고, 상호보완적으로 유능하고 준비된 행정부를 통해 반드시 성공한 정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김성진 기자]

안 후보는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선언했고 윤 후보는 "안 후보의 뜻을 받아 반드시 승리해 함께 성공적인 국민통합정부를 반드시 만들고 성공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김성진 기자]
안 후보는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선언했고 윤 후보는 "안 후보의 뜻을 받아 반드시 승리해 함께 성공적인 국민통합정부를 반드시 만들고 성공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김성진 기자]

이들은 대선 직후 합당을 추진키로 했다. 안 후보는 "국민의힘을 더 실용적인, 중도적 정당으로 만드는 데 공헌하고 싶다"며 "그래야 더 많은 지지층을 확보하는 대중정당이 된다"고 말했다. [사진=정호영 기자]
이들은 대선 직후 합당을 추진키로 했다. 안 후보는 "국민의힘을 더 실용적인, 중도적 정당으로 만드는 데 공헌하고 싶다"며 "그래야 더 많은 지지층을 확보하는 대중정당이 된다"고 말했다. [사진=정호영 기자]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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