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中企 온라인플랫폼 해외 판로 지원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상공회의소는 'K-글로벌 e-커머스플랫폼 활용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대구지역의 제조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인 아마존닷컴, 알리바바닷컴에 입점해 바이어를 발굴하고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마존닷컴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아마존 본사소속 셀러가 직접 코칭을 해줄 예정이다.

알리바바닷컴은 플랫폼에 대한 교육을 지원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상의 홈페이지공지 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