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모바일 게임 '클럽오디션'이 유럽에서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고 22일 발표했다.
구글 피처드는 구글플레이 추천 게임에 선정되는 것으로 게임 정보가 보다 많이 노출돼 홍보 효과가 크다.
클럽오디션은 지난해 영어권 및 북미 지역 출시 당시에도 구글 피처드에 선정된 데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10일부터 유럽 7개국 서비스를 시작한 클럽오디션은 현재 구글플레이 평가 점수 5점 만점에 4.2점을 기록하고 있다.
회사 측은 "구글 피처드를 통해 인정받은 클럽오디션이 글로벌 영토 확장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클럽오디션만의 독보적 콘텐츠로 유럽 게이머들에게 지속적으로 참신한 재믹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클럽오디션은 PC 온라인 게임 '오디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첫 번째 모바일 게임이다. 친숙한 K팝과 개성 넘치는 패션 아이템, '팸(FAM)'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커뮤니티 기능 등이 특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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