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인카금융서비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1분 현재 인카금융서비스는 시초가 대비 750원(4.35%) 내린 1만6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8천원)보다 4.17% 낮은 1만7천250원에 형성됐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여러 보험사들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비교 분석해 소비자에게 최적의 상품을 추천하는 기업형보험대리점(GA)이다. 작년 12월 말 기준 국내 지점 592개와 설계사 1만1천113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형GA 중 최대 규모다. 온라인 보험플랫폼 에인(Ain)을 운영하며 기존 오프라인 영업력과 연계를 통해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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