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106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트위터 계정이 돌연 삭제됐다가 3시간만에 복구됐다.
14일 오후 조 전 장관의 트위터 프로필은 한동안 ‘계정이 존재하지 않음’이라는 문구만 나오며 접근이 불가능했다.
계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메시지는 이용자가 직접 계정을 삭제했거나 운영원칙을 위반했을 때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3시간가량 만에 원상 복구됐고, 조 전 장관은 이유에 대해 별다른 언급은 하지 않았다.
조 전 장관은 12년 넘게 트위터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입장과 각종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히는데 사용해왔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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