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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N, 메타콩즈와 PFP NFT 프로젝트 ‘선미야클럽’ 런칭


아티스트 IP 활용한 협업 프로젝트 지속…글로벌 블록체인 사업 확장 가속화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코스닥 상장기업 FSN이 아티스트 선미의 IP기반 NFT를 통해 블록체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FSN과 자회사 핸드스튜디오는 메타콩즈와 PFP NFT(Profile Picture NFT) 프로젝트 '선미야클럽'을 런칭한다고 9일 밝혔다.

선미야클럽은 아티스트 선미의 IP를 활용해 제작된 클레이튼 기반의 PFP NFT 프로젝트이다. 선미 NFT는 총 1만 개가 발행될 예정이다. 식스(SIX) 또는 클레이(KLAY)로 구매가 가능하다.

FSN이 아티스트 선미의 IP기반 NFT를 통해 블록체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사진=FSN]
FSN이 아티스트 선미의 IP기반 NFT를 통해 블록체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사진=FSN]

PFP NFT는 소셜미디어, 커뮤니티 등에서 프로필로 사용할 수 있는 NFT다. 회사 측은 본 프로젝트가 기존 아티스트들이 시도하지 않은 차별화된 형태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양측은 향후 선미의 PFP IP를 활용해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새로운 K팝 문화를 만들어 메타버스 영역에서 새로운 세계관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선미야클럽 홀더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혜택도 추진 중이며, 이미 더현대서울 1주년 오프라인 전시 이벤트 협업이 예정됐다.

김동훈 핸드스튜디오 대표이사는 “블록체인 브랜드인 핑거랩스를 런칭한 이후, 블록체인 사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다수의 기업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선미야클럽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이후에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여 국내외 블록체인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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