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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포항 2차' 평균 경쟁률 1.94대 1로 마감


전 세대 3억원대 분양가…발코니 확장과 중도금 무이자 지원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한화건설이 시공, 삼도주택이 시행하는 경북 포항 북구 흥해읍 학천리 일원 '한화 포레나 포항 2차'가 청약을 마감했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지난 7~8일 '한화 포레나 포항 2차' 청약을 진행한 결과 32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27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1.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미 이 단지는 지난 7일 1순위 청약에서 해당지역에서만 480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모집가구수를 채웠다.

최근 청약 미달이 이어지고 있는 경북 포항에서 청약 마감은 의미 있다. 실제 지난해 하반기 이후 경북 포항지역에서 청약을 받은 10개 단지 중 7개 단지가 2순위에서도 모집가구수를 채우지 못한 바 있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84㎡ 단일 주택형으로 공급된 '한화 포레나 포항 2차'는 전 가구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돼,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공간 선택형(알파룸과 대형 펜트리) 설계를 통해 활용도를 극대화 한다.

'한화 포레나 포항2차'는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전 세대 3억원대의 분양가로 공급된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진행하여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감을 낮춘다.

금융혜택도 지원한다. 중도금 60%에 대한 금액을 무이자로 지원해 계약금 납부 이후 입주 시까지 별도의 추가적인 자본 투입이 필요 없는 장점도 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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