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LG전자가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이 중장기 목표 달성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27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LG마그나 설립 후 LG전자는 마그나와 밸류체인 전 분야에서 협업 논의를 활발히 진행중"이라며 "특히 제조, 구매 경쟁력 확보와 신규 수주 분야에서 관련 성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LG 여의도 트윈 타워 [사진=아이뉴스24DB]](https://image.inews24.com/v1/b85d3ef6463884.jpg)
이어 "북미 거래선 외에 유럽, 아시아의 신규 거래선을 확보하면서 고객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매출 측면에서 순조로운 중장기 목표 달성은 물론 수익성 측면에서도 빠른 개선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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