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중견주택업체들이 내달 5천301세대 규모의 새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27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2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5개사가 15개 사업장에서 5천301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3천159세대) 대비 2천142세대 증가, 전년 동월(1만227세대) 대비 4천926세대 감소한 수치다.
![2022년 2월 중견주택업체 분양계획. [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https://image.inews24.com/v1/bcc93d88053101.jpg)
내달 수도권에서 3천548세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기지역이 1천468세대로 가장 많은 물량이 풀린다. 이어 인천 1천319세대, 서울 761세대가 분양된다.
충남에서 두 번째로 많은 836세대가 공급된다. 대구 396세대, 경남 298세대, 부산 200세대, 경북 23세대 등이 뒤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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